현대·기아차 11월 판매 국내는 양호·해외는 감소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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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현대, 기아차가 지난달 국내 판매는 양호했지만 해외 판매가 부진해 전체적으로 10% 내외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는 국내 6만 3895대, 해외 35만 90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총 10.4% 감소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랜저가 1만대 넘게 팔렸고 제네시스 G70, 코나의 판매가 뒷받침 되면서 12.8% 증가했습니다.
해외 판매는 일부 국가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13.6% 감소했습니다.
기아차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니로, 스토닉 등 최근 출시된 신형 RV 모델이 판매를 이끌며 국내 판매는 0.2%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17.6% 줄었습니다.
현대, 기아차가 지난달 국내 판매는 양호했지만 해외 판매가 부진해 전체적으로 10% 내외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차의 지난달 판매는 국내 6만 3895대, 해외 35만 904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총 10.4% 감소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랜저가 1만대 넘게 팔렸고 제네시스 G70, 코나의 판매가 뒷받침 되면서 12.8% 증가했습니다.
해외 판매는 일부 국가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13.6% 감소했습니다.
기아차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니로, 스토닉 등 최근 출시된 신형 RV 모델이 판매를 이끌며 국내 판매는 0.2%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17.6%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