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가상화폐에 투자 안 해 “결과 나쁠 것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백승기 기자
워런 버핏 버스셔 해서웨이 회장이 가상화폐(암호화폐)에 절대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버핏 회장은 미국 경제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결과가 나쁠 것이라는 점을 거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며 “우리는 전혀 갖고 있지 않고, 우리는 하락에 베팅하지도 않을 것이고, 우리는 결코 암호화폐에 대해 어떤 포지션도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왜 내가 전혀 모르는 것에 롱 또는 숏 포지션을 가져야하느냐”며 반문했다.
(사진: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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