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메이슨캐피탈 블록체인 기술, 핀테크 사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 확대

김지향


여신전문 금융법에 근거하여 시설대여업, 신기술사업 금융업, 여신성 금융업, 기업구조조정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는 메이슨캐피탈이 최근 NPL매각대금과 부실여신 회수 등으로 마련된 자금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핀테크 사업에 대한 투자와 함께 유관 산업인 렌탈 사업분야에서도 적극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먼저 가상화폐의 기반이 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확산 등 향후 시장성장 전망에 따라 관련 전문인력의 영입을 추진한 결과 카이스트 출신의 박사로 파생상품, 헤지펀드 운용 등 자산운영 전문가이기도 한 신동국씨를 비롯 3명의 인력을 채용하여 자회사를 통해 투자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핀테크 사업과 관련, 신용조회, 송금, 자산관리 등 온라인상 모든 금융서비스가 가능한 금융플랫폼 구축사업을 위하여 관련 IT전문 기업과 업무 협업을 진행 중으로 조만간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회사는 향후 1인가구의 증가, 공유경제의 확산 등에 따라 렌탈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상 기업 M&A 등 관련 산업에 적극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회사는 지난해 흑자전환을 자신하며, 2018년에는 내부 체제의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성장을 시현하는 턴 어라운드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