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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시장의 역사를 달리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

강민주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민주 인턴기자]

지난 2일 은광여자고등학교 1학년 학생 25명이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 올랐다.


학생들은 먼저 한국거래소에서 최초의 조직화된 거래소 시장인 인천미두취인소 등 한국 자본시장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


특히 1997년까지 수작업매매가 이뤄지던 육각포스트가 있는 홍보관에서 당시 상황을 상상해 볼 수 있었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의 차이점 등 기본적인 경제 개념과 한국거래소가 하는 일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이어 하나금융투자로 자리를 옮긴 학생들은 투자의 의미와 좋은 투자를 구별하는 법도 학습했다.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청소년들에게 금융과 경제를 쉽게 알려준다는 취지로 2010년부터 머니투데이방송과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하나금융투자가 함께 진행한다.


매년 11월 홈페이지와 교육부 진로체험 ‘꿈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강민주 인턴기자 (doublemax@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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