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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갤럭시S9 자급제 단말기 사전예약 개시

박지은 기자

전자랜드 용산 본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삼성전자 갤럭시S9 자급제 단말기의 사전 예약 판매를 23일 가전양판점 중 최초로 시작한다.

갤럭시S9 자급제 단말기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매장을 통해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은 3월 9일부터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 통신사 가입을 원하는 고객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급제 단말기를 구입해 알뜰폰 사업자의 유심요금제에 가입하면 요금부담을 줄일 수 있어, 이번 갤럭시S9의 자급제 단말기 출시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그동안 자급제 단말기가 출시 시점이 늦고 10% 정도 비쌌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이통사와 같은 시점에 판매를 시작하고 가격도 비슷할 전망되고 있다.

자급제 단말기는 기본 설치되는 통신사 앱이 없으며, 구입 후 통신사에 가입하면서 선택약정할인으로 통신요금을 25%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갤럭시S9의 공식 사전예약 시점은 2월 28일이지만, 전자랜드는 조금 더 빠르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한발 먼저 움직이고 있다"며 "전자랜드는 신한카드로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을 오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지은 기자 (pje35@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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