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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 공장에 30분간 정전…"피해 크지 않아"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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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지은 기자]


삼성전자 평택공장에 원인 미상의 정전이 발생해 반도체 생산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늘(9일) 오전 11시30분부터 약 30여분간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삼성전자 평택공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전기가 나가자 삼성전자는 비상발전기 등 자체적으로 대응해 30분만에 복구작업을 마쳤습니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365일 24시간 가동되기 때문에 정전이 발생하면 막대한 손실을 입게됩니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무정전 전원시스템(UPS) 등으로 전력을 공급했기 때문에 장비와 웨이퍼 등의 피해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사업장 인근 변전소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변전소 측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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