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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소폭 상승

김예람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김예람 기자] 가상화폐 시세가 소폭 상승 중이다.

1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시가 총액 1위 비트코인의 시세는 1코인당 893만원으로 전일보다 0.26% 올랐다.

비트코인 시세는 한때 1코인당 930만원대까지 올랐다가 하락했지만, 현재 소폭 오름세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이 시각 1이더당 66만원으로 전일보다 1천원 0.15% 올랐다.

리플은 같은 시각 1코인당 747원으로 같은 기간 23원, 3.17% 오름세이고, 비트코인 캐시는 1코인당 102만 1,000원으로 5,000원, 0.49% 올랐다. 라이트코인은 1코인당 17만9,200원으로 5000원, 2.87% 상승했다.


한편, 프랑스 당국은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투자 웹사이트 15곳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하고 특별 감독을 예고하면서 규제 강화에 나섰다.

프랑스 금융시장국(AMF)는 "증권 등과 같이 수익률, 또는 향후 가치에 대한 투자권리를 판매하는 기업은 AMF에서 발급한 등록번호를 받는 등 규제를 받을 의무가 있다"며 "그동안 규제를 지키지 않아 당국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운영을 계속한 이 회사들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프랑스는 다이아몬드, 희토류 금속 등 원자재에 불법 투자하는 기업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감독을 실행했던 바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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