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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영수증’ 뮤지, 가상화폐 투자고민 “지인 40억 벌었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뮤지가 가상화폐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가수 뮤지가 게스르토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자꾸 주위에서 가상 화폐로 큰돈을 번 사람들이 유혹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지인이 가상화폐로 40억을 벌었다. 그 얘기를 들으니 흔들리더라. 그래서 추천해달라고 하고 아이디도 만들었다. 50만원을 입금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되더라. 그걸 입금하면 50만원이 사라지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생민은 뮤지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김생민은 백반값이 올라 슬퍼하는 뮤지를 칭찬했지만, 곧 코트를 쇼핑한 뮤지에게 ‘스튜핏’을 날렸다.

한편,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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