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소전기차 활성화, 5대 추진과제 마련"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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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방송 MTN 최종근 기자]
환경부가 수소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5대 추진과제를 마련합니다.
환경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 5,000대와 수소충전소 310개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소전기차 핵심기술력 확보, 수소충전소 확충, 제도정비와 함께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늘려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아울러 수소전기차 보급여건이 유리한 도시를 중점 보급도시로 지정하고, 시내버스와 택시 등 공공교통부문 등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단계적으로 수소차를 보급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