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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 '소확행' 책임지는 스위트 디저트 출시

윤석진 기자

사진/CJ푸드빌

[머니투데이방송 MTN 윤석진 기자] CJ푸드빌(대표 구창근)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소형 디저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소형 디저트는 지친 하루 중 달콤함을 충전하고 싶을 때 제격인 제품이다.

조각 케이크 보다 작은 한 입 디저트로 먹기 편하고, 커피나 차와 곁들여 티타임 간식으로 즐기기도 좋다.

'티라미수 타르트'는 커피 시럽을 머금어 촉촉한 스폰지와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채운 타르트에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통팥앙금볼'은 통팥 앙금에 밤알갱이를 넣고 바삭한 파이로 감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해 풍성한 맛을 낸다.

'딸기녹차 마카롱'은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살린 마카롱 사이에 밀크화이트 가나슈를 샌드한 디저트다.

'오렌지초코마카롱'은 마카롱 사이에 오렌지초코 가나슈를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달달한 디저트로 소확행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소형 디저트 제품을 기획했다"며 "풍부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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