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분기 매출 15.8조원 5.2% 증가…자회사 실적 개선·철강시황 호조
권순우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권순우 기자]
포스코가 올해 1분기 매출 15조8,600억원, 영업이익 1조4,900억원을 올렸습니다.
전분기에 비해 각각 5.2%, 영업이익 9% 늘어났습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한 뒤 영업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도 적자폭이 감소하는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호무역주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시황이 안정돼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습니다.
특히 ‘월드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도 54.9%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포스코는 매출액 전망치를 연초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난 63조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포스코가 올해 1분기 매출 15조8,600억원, 영업이익 1조4,900억원을 올렸습니다.
전분기에 비해 각각 5.2%, 영업이익 9% 늘어났습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제철소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한 뒤 영업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베트남도 적자폭이 감소하는 등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호무역주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시황이 안정돼 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습니다.
특히 ‘월드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도 54.9%로 1.4%포인트 올랐습니다.
포스코는 매출액 전망치를 연초보다 1조1,000억원 늘어난 63조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