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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치앤클로바'·'아폴로' 사내 독립기업으로 조직개편

머니투데이방송 조은아 기자2018/05/02 15:43

네이버 본사 외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조은아 기자]

네이버가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서치앤클로바'와 '아폴로'를 사내 독립기업(CIC)로 승격했다고 2일 밝혔다.

CIC는 네이버가 2015년에 처음 도입한 제도다.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조직이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험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인사, 재무 등 조직운영에 필요한 경영 전반을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자율성과 책임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

CIC 조직은 '홀로서기'가 가능할만큼 경쟁력을 강화하면 별도 법인으로 분사할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의 기존 CIC로는 2015년 CIC로 독립한 네이버웹툰이 첫 사례로,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별도법인으로 분사해 자생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CIC로 승격된 '서치앤클로바'는 인공지능 기반의 검색기술을 개발한다. '아폴로'는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등 UGC 서비스를 운영, 개발하는 셀 조직이다. 두 조직은 네이버의 핵심 경쟁력이 결집되어있는 분야로 오랜 시간 동안 탄탄한 기술역량과 서비스 운영 경험을 쌓았다.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기민하고, 빠른 움직임으로 검색과 UGC 분야에서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쌓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서치앤클로바'는 인공지능 등 차세대 글로벌 기술 역량 시너지를 위해 올해 2월, 네이버 서치와 클로바를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했다. 서치앤클로바’는 지속적으로 검색 기술 개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며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서치앤클로바 CIC는 라인 최고글로벌책임자이자 라인플러스 대표인 신중호 리더가 이끌게 된다.

아폴로셀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UGC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글로벌 공통 UGC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도구형 툴의 설계를 다듬어가기로 했다. 새로운 글로벌 UGC 서비스는 유럽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폴로' CIC는 김승언 리더가 이끌어간다.

네이버 측은 "앞으로도 기민한 조직운영과 혁신적 시도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조은아 기자 (ec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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