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中 화동법인, 2914억에 매각" 공시
유지승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유지승 기자] 롯데쇼핑은 중국 사업 효율화를 위해 화동법인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914억원이다. 화동법인은 중국 법인 10개사와 홍콩 법인 2개사로 이뤄져 있다.
롯데쇼핑은 "중국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총 6개의 법인 중 화동법인에 대한 보유 지분 100%를 매수자인 리군상업집단(Liqun Group)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
처분 금액은 2914억원이다. 화동법인은 중국 법인 10개사와 홍콩 법인 2개사로 이뤄져 있다.
롯데쇼핑은 "중국 롯데마트를 운영하는 총 6개의 법인 중 화동법인에 대한 보유 지분 100%를 매수자인 리군상업집단(Liqun Group)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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