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올해 1분기 영업적자 1,276억원…2분기 연속 적자
박경민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경민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1,276억 1,3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1조 4,631억 8,6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한전은 지난해 4분기(영업적자 1,294억 4,700만원)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료비가 증가하고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전이 가동률이 떨어진 것이 적자전환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 7,060억 4,4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7% 늘었지만, 2,504억 7,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1,276억 1,300만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분기 1조 4,631억 8,6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한전은 지난해 4분기(영업적자 1,294억 4,700만원)에 이어 2분기 연속으로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연료비가 증가하고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전이 가동률이 떨어진 것이 적자전환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조 7,060억 4,4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7% 늘었지만, 2,504억 7,0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