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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톡] 경기장에 일렁이는 파란물결…'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윤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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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풋살 챔피언 결정전
올해 5회째 '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전국 예선 통과한 20개팀
갈고 닦은 실력 마음껏 발휘

[임형철 / 반포중학교 : 작년에도 이기고 재작년에도 이겼기 때문에 감독 선생님 믿고 아침에 계속 운동 나오면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수상팀에 장학금 제공
청소년, 단체 스포츠 활성화 '촉매제'

청소년에 문화의 장 '제공'
'땀의 가치' 깨닫는 계기

[이진숙 / 동아오츠카 상무 : 현재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좀 더 전국적으로 확대해서 많은 중학생들이 참여를 하고 더 나아가 고등학생들까지 확대시켜서 우리나라 미래의 꿈인 청소년들이 잘 자라날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아오츠카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 팀워크 증진
풋살 저변 확대에 기여

경기장에 일렁이는 파란물결…'포카리스웨트 풋살히어로즈'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가 주최하는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8'이 지난 3일 서울 뚝섬유원지 음악분수 광장 앞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8'은 풋살 종목 저변확대와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교육청 등 6개 지역 교육청과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한국미즈노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전·대구·부산시 중학교에서 신청 접수를 받은 선착순 264개 팀이 3주간 지역구 예선전을 치뤄, 예선에 통과한 20개 팀만이 오늘 6월 3일 서울 뚝섬유원지 음악분수 광장 앞 특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올랐다.

이날 풋살히어로즈 우승팀은 부산 해운대중학교, 준우승 서울 보성중학교, 3위와 4위에는 부산 동양중학교, 대전 노은중학교가 올랐다. 동아오츠카는 시상으로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4등에게는 각각 50만 원을 전달했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청소년들에게 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풋살히어로즈를 전국구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윤석진 기자 (drumboy2001@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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