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불법 등기이사 파문 책임' 국토부 항공실장 사의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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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등기이사 재직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습니다.
신임 항공실장에는 공항항행정책관을 지낸 손명수 철도국장이 승진 임명됐습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진에어 불법 외국인 임원 등기를 방치한 담당 공무원 3명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염현석 기자 (hsyeo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