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인도 국빈 방문에 기업인 100여명 동행
최종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 일정에 100여명의 기업인이 동행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인도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등이 참석합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 14곳, 중견기업 12곳, 중소기업 55곳, 기관·단체 23곳이며 전문경영인들 중심으로 사절단이 꾸려졌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