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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독립법인대리점, 대형GA 반열 합류

최보윤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의 자회사형 독립법인대리점인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가 대형보험대리점(GA) 반열에 올라섰다.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대표 고학범)는 올해 6월말 기준 소속 설계사 총 542명으로 대형보험대리점으로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6년 6월 67명으로 출범한 지 2년 만에 조직 규모가 8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실적에서도 지난해 26억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GA는 기준 월 직전 3개월 동안 일 평균 재적인원이 500인 이상일 경우 대형GA로 분류된다.

대형GA의 경우 감독당국이 생명보험협회에서 금융감독원으로 상위 기관으로 변경된다. 또 별도의 준법감시인을 선임해야 하고 공시 내용도 더 세분화는 등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고학범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최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대형GA로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멘토링 시스템과 MDRT장려 문화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지속 육성해 올해 말까지 700명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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