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지금]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하락했던 뉴욕증시 반등?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뉴욕은 지금>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김영롱 MTN앵커 / 송정렬 뉴욕특파원 >


*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하락했던 뉴욕증시 반등?
- 대형 기술주들이 나스닥 상승 주도, 기술업종 +1.8%
- 페이스북과 아마존 각각 2.2%, 2.4% 급등 '사상 최고가'
- 다우 24,924.89(+0.9%), S&P500 2,798.29(+0.87%)

* 뉴욕증시 하루 만에 반등한 배경은?
- 미국 추가 관세 방안에 대한 잠잠한 중국 대응에 안도
- 실업보험신규신청자수 등 경제지표도 양호
- 2Q 실적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감 반영
- 13일 BOA, JP모건 등 은행주 시작 2Q 어닝시즌 본격화
- 2Q S&P500 기업들 순이익 20%(yoy) 성장 예상

* 트럼프의 관세폭탄 강행 배경은 미국경제의 호조?
- 미국 2Q 경제성장률, 연율 4%에 달할 것으로 전망
- 미국 5월 실업률 3.8% 기록, 2000년 이후 최저 수준
- 트럼프, 중국의 보복관세에 부담 없이 2배·4배 보복관세 대응

* 미·중 무역전쟁에서 결국 중국이 먼저 꼬리 내릴까?
- 나바로 "무역전쟁 시 미국보다 중국이 잃을 것이 더 많다"
- 올해 1Q 6.8% 성장률 기록한 중국 경제 불안정
- 중국, 보복대응 천명하면서도 국제사회에 '공동 대응' 호소

* 미·중, 미·EU 등 글로벌 무역갈등 언제까지 이어질까?
- 미국 경제전문가들 무역갈등 장기화 우려 목소리 커
- 트럼프 강경모드 지속, 상대국들도 타협보단 적극적 대응




※ 생방송 '뉴욕은 지금'은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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