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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보상 위해 TF 구성

황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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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대란' 사태로 피해를 본 승객들의 보상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임직원 22명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하고 지난주 첫 대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항공기 지연에 따른 보상 가이드라인'에 따라 피해를 입은 승객들에게 보상을 할 계획이며, 기내식이 제공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또 사내 익명 게시판을 개편해 '기내식 대란' 과정에서 불거진 직원들의 건의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황윤주 기자 (hy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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