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병역특례’ 걸린 아시안게임, 과거 혜택 받은 선수들은 누구?

이안기 이슈팀

월드컵이 끝남과 동시에 다음 달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손흥민-이승우-조현우를 비롯해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대표 선수들의 병역특례 여부가 달려있어 더욱 그렇다.

현재 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 중에 국제대회 수상(올림픽, 아시안게임)으로 병역특례 혜택을 받게 된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대표팀 (홍명보)

GK: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DF: 윤석영(전남), 김영권(오미야), 장현수(도쿄), 김창수(부산), 황석호(산프레체), 오재석(강원)
MF: 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지동원(선덜랜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한국영(쇼난), 백성동(이와타), 기성용(셀틱), 박종우(부산), 남태희(레퀴야)
FW: 박주영(아스널), 김현성(서울)


◎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이광종)

GK: 김승규(울산현대), 노동건(수원삼성블루윙즈)
DF: 곽해성(성남FC), 김민혁(사간 도스), 김진수(TSG 1899 호펜하임), 이태호(몬테디오 야마가타) 임창우(대전시티즌), 장현수(광저우 부리), 최성근(사간 도스), 김승대(포항스틸러스)
MF: 김영욱(전남드래곤즈), 문상윤(인천유나이티드). 박주호(마인츠), 손준호(포항스틸러스), 안용우(전남드래곤즈), 윤일록(FC서울), 이재성(전북현대모터스)
FW: 김신욱(울산현대),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이종호(전남드래곤즈)
(괄호 안은 당시 소속팀)

한국대표팀이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한 번이라도 출전한 선수는 병역특례를 받는다. 병역특례를 받은 선수는 단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만 받으면 병역 의무를 마칠 수 있다.

(사진=뉴스1)
[MTN 뉴스총괄부-이안기 인턴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