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에서 시원한 '제주' 녹차 빙수 즐기세요"
유지승 기자
오설록 그린티 빙수 / 사진=아모레퍼시픽 |
제주의 자연을 담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오설록'이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빙수를 특별히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그린티 빙수’는 오설록의 대표 메뉴로,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고급 녹차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기존보다 녹차의 함량을 높여 본연의 매력을 살렸고,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팥으로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올해 9월까지 선보이는 오설록 ‘삼다연 밀크티 빙수’는 제주 발효차 삼다연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과 함께 부드러운 우유와 크림, 달콤한 캐러멜의 조화로 독특한 맛을 자랑한다.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1층의 오설록 프리미엄 티룸(Tea Room) ‘오설록 1979’ 매장에서는 ‘한라산 녹차빙수’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는 ‘제주 녹차 빙수’를 판매한다. 녹차 소스에 팥과 인절미떡 토핑을 더한 오설록의 인기 있는 빙수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중 판매하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유지승 기자 (raintre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