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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인사이트] ‘보다 효율적인 인터넷 만들기’, 노이아 네트워크(NOIA Network)

전태권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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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놀라워하는 것 중의 하나는 ‘어디서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인터넷’이 어느 나라에는 당연하지 않다는 걸 반증한다. ‘인터넷 강국’이란 익숙하다 못해 지루한 수식어엔 기술에도 빈부의 격차가 있음을 깨닫게 한다. 노이아 네트워크(NOIA Network)는 바로 여기에 주목했다.
국가별 인터넷 사용량의 차이가 콘텐츠 전달 부족으로 이어지지 않게 NOIA 노드를 통해 서로 윈-윈(Win-win) 하도록 만든다. 또한 콘텐츠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지금의 인터넷 인프라로는 이를 배포할 수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개인 PC와 노트북 등에서 사용되지 않는 광대역과 저장소, 데이터 센터 등을 활용해 콘텐츠 전송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한다. 머니투데이방송(MTN)이 노이아 네트워크의 공동 설립자 ‘도마스 포빌라우스카스’를 만나 새로운 P2P 콘텐츠 확장 네트워크 구현에 대해 들어봤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저는 노이아 네트워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도마스 포빌라우스카스입니다. 노이아 네트워크는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탈중앙화된 콘텐츠 제공 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노이아 네트워크(NOIA Network)’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두는 CDN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부터 시청자들이 알기 쉽게 설명 드리고 그 다음에 노이아 네트워크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게 훨씬 수월할 것 같네요. CDN은 하나의 서버에 저장된 콘텐츠를 전 세계의 여러 다른 서버에 분배함으로써 사용자와 콘텐츠의 사이의 거리를 줄여주는 기술입니다.

다시 설명 드리자면 가령 한국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고자 할 때 미국에 있는 유튜브 서버에 접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한국에 있는 유튜브의 CDN 서버에 접속하고 동영상은 그 서버를 통해 업로드 되는 것이죠. 이처럼 사용자와 콘텐츠가 서로 가까워지며 로딩 시간 역시 훨씬 빨라집니다. 오늘날 인터넷의 작동 방식이 이렇습니다.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70%가 CDN을 통하고 있죠. 노이아 네트워크는 핵심 블록체인 프로토콜에 더해 현지에 맞는 콘텐츠 전송 프로토콜을 제공해 노트북, 개인 PC 등 개인 하드웨어 장치가 콘텐츠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따라서 모든 개인 하드웨어 장치가 작은 CDN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노이아(NOIA)’의 작동 원리는?

네, 저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해하기 쉬울 거에요. 현재 문제는 인터넷상의 콘텐츠 양이 너무나도 빠르게 증가하는 나머지 현재의 인터넷 인프라로는 이 콘텐츠를 다 배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시스코에서는 향후 몇 년에 걸쳐 콘텐츠의 양이 5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한마디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보인다는 뜻입니다. 이는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죠. 저희는 개인 노트북이나 PC 등 가정용 컴퓨터에서 사용되지 않는 광대역과 저장소, 라우터 등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또는 광대역, 저장소 기능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말이죠. 이러한 저장능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콘텐츠 전송에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저장소를 늘리고 (콘텐츠 전송에 필요한) 가격과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노이아 네트워크의 기능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기업과 웹사이트 등에 적용되는 기능으로 말이죠.

첫째로 노이아는 콘텐츠 전송에 필요한 가격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CDN을 쓰는 데에 비용이 많이 들고 특히 4K 콘텐츠를 배포하고자 하는 경우 더 그렇습니다. 4K는 파일 용량 자체가 너무 크다보니 아직 그 기술이 보편화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비용을 줄임으로써 게이밍, VR, 4K 콘텐츠 전송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용자원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죠.

둘째로는 특정 지역에서의 가용성을 늘리고자 합니다. 현재 콘텐츠 제공자가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지역에서 말이죠. 가령 신흥시장에서는 콘텐츠 소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터넷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CDN가 없는 경우도 있고요. 그런 지역의 경우에는 콘텐츠를 배포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 지역의 경우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기에 좋은 기회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언어로 마이크로 CDN이라고 하는데 이런 소형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습니다. 기업으로서는 CDN을 사용하는 경우 기존에 해오던 방식을 바꿀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기존의 CDN과 완벽하게 호환되도록 디자인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웹사이트가 있고, CDN을 활용하고 있다면 노이아 네트워크를 웹사이트에 설치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노이아 네트워크에서는 현재의 가용자원으로 배포할 수 있는 콘텐츠만 배포하게 됩니다. 기업으로서는 콘텐츠가 전송되지 않는 위험 부담 없이 즉시 노이아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노이아 네트워크에서 콘텐츠를 전송할 수 없다면 전송 요청이 자동으로 현지 네트워크 제공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노이아 네트워크는 기존의 생태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설계됐습니다. 처음부터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설계됐다는 말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은 노이아 네트워크의 첫 번째 특징입니다.

두 번째 특징은 블록체인 기반 CDN 솔루션으로써는 사상 첫 번째 탈중앙화 솔루션이라는 점입니다. 현재는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고, 이에 따라 이더리움과 같은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술이 등장했죠. IPFS, 파일코인 등 탈중앙화된 파일 저장소 개발에 집중하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초점을 둔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블록체인 관련 인프라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그중에서 CDN 관련 프로젝트가 부족하다고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역에서 퍼스트무버가 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웹호스팅 등에 필요한 CDN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저희는 파일코인, IPFS 등 다양한 탈중앙화 콘텐츠 호스트 솔루션을 보완하며 이들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속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같이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미 CDN을 사용하는 기업 둘째는 블록체인 관련 탈중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탈중앙화된 페이스북, 스카이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미 말씀드렸지만 콘텐츠의 효율적 배포를 위해서는 CDN이 필요합니다.

‘노이아(NOIA)’의 핵심 특징은?

핵심 특징이라고 한다면 콘텐츠를 훨씬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배포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개발한다는 데 있습니다. 저희가 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로 저희는 매우 정교한 설계 방법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빠른 네트워크 전송 속도를 달성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한다는 말이죠. CDN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한정된 시간에 많은 데이터를 전송해야 하기 때문이죠. 둘째로 저희는 콘텐츠 스케일링 레이어라는 고유한 전송 프로토콜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대시 프로토콜, HLS 프로토콜 등을 활용해 콘텐츠를 더 빠르게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있습니다. 셋째로는 캐싱 레이어라는 것을 만들고 있는데요. 캐싱 레이어는 특정한 알고리즘과 머신 러닝을 적용해 어떤 콘텐츠가 어느 영역에서 캐시 메모리로 처리되어야 하는지 판단하는데 활용됩니다. 가령 한국 사용자들이 데이터 전송을 요청한다고 합시다. 현재 미국에서 웹사이트를 호스팅하고 있고요. 이런 경우 트래픽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예측하고 콘텐츠의 특정 부분을 캐시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게 저희 기술의 핵심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프로젝트와 차별화되는 부분이기도 하죠. 노이아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광대역만 제공하면 됩니다.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컴퓨터 노드는 인터넷에 연결되고 저장 공간 있으면 된다는 뜻이죠. 저희는 광대역과 저장소, 이 두 가지를 활용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더 필요한 건 없습니다.

‘노이아(NOIA)’의 개발 동기는?

노이아 네트워크를 시작하기 전에 다른 스타트업을 했었는데 그것도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때 개발한 많은 것이 코드 배포 솔루션과 관련이 있습니다. 보이스 데이터, 보이스 스트리밍 등을 많이 다뤘는데 그때 코드를 배포하고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코드를 다루는 법 등을 연구했습니다. 거기서 많은 노하우를 얻었고,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초기에 많이 수용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블록체인 기술과 그동안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 전반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산업에서 유니콘이 될 만한 기술을 찾고 있는 셈이죠. 그래서 노이아 네트워크를 구상하게 됐고 2017년 9월부터 노이아 네트워크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많은 진전을 이뤘습니다.

‘노이아 네트워크’ 참여 방법과 보상은?

예컨대 앵커님도 집에 있는 개인 PC를 통해 개인 데이터 노드를 호스팅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POD 프로토콜이 마련돼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해 앵커님이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스트리밍 했는지 이를 블록체인 상에서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앵커님에게 돌아갈 보상을 계산합니다. 보상은 그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뷰 초반에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노이아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렇게 하실 경우 얼마나 많은 데이터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스트리밍 하는지를 기준으로 보상을 받게 됩니다.

현재로써는 노드를 호스팅하면 자동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내에서 등록이 됩니다. 그리고 콘텐츠를 전송하는 데에 기여하면 자동으로 보상이 주어지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 보상이 노이아 토큰으로 주어지는데요. 다시 말해 데이터 전송의 대가로 노이아 토큰을 받습니다. 반대로 노이아 네트워크를 CDN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은 서비스 이용료를 노이아 토큰으로 지불해야 합니다. 노이아 토큰은 네트워크 내에서 거래에 이용되는 유일한 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왜냐하면 블록체인 역시 시스템을 탈중앙화 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조금 더 자세히 설명 드리자면 현재는 완전히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는 단계인데요. 궁극적인 목표는 지금의 프로젝트를 전적으로 커뮤니티에 의해 움직여지는 프로젝트로 만드는 것입니다. 각 개개인이 자신의 마스터 노드와 노드를 운영하고 노이아 네트워크를 각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죠. 콘텐츠 전송을 위해서든, VPN을 위해서든 목적은 다양하겠죠. 핵심은 광대역 공유라는 생태계 조성에 있습니다. 가용 자원을 서로 공유하고 최선의 전송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토큰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의 유일한 수단이 될 것이고요. 이것이 진정 커뮤니티 기반의 프로젝트라면 투자자로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관여하는 유일한 방법이 토큰이겠죠. 바로 토큰 투자입니다. 토큰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트워크를 활용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저희는 노이아 네트워크의 활용 잠재력이 크다고 봅니다. 이에 따라 토큰의 활용도도 무궁무진할 겁니다.

‘노이아(NOIA)’의 현재와 로드맵은?

저희로서는 노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노드 확보 계획도 구상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세 가지 정도의 계획을 세웠는데 이런 프로젝트의 경우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나면 그 자체로 가치가 확보된 것이고
그 이후에 수익화 방법을 고민하면 됩니다. 기업에 팔든, 인프라로서 제공하든 방법은 다양하겠죠.

저희는 우선 저희만의 라우터를 출시하기로 했습니다. "노이아 엣지 디바이스"라는 명칭의 라우터인데요. “노이아 엣지 라우터”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인 라우터 역할을 똑같이 수행합니다. 사용자는 저희 홈페이지나 다른 주요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이를 다운로드할 수 있을 겁니다. 그 뒤에는 보통 CDN처럼 활용 할 수 있겠죠. 일반적인 WIFI CDN처럼 말이죠. 다만 차이점이라면 노이아 노드 클라이언트가 사전에 설치돼 있다는 것입니다. 그 클라이언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인터넷이 노이아 네트워크와 연결될 것입니다. 하루 24시간 내내 작동하면서 매달 일정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그 정도면 인터넷 요금 정도는 벌수 있겠죠. 노이아 엣지 디바이스를 위한 모범기업(white list) 목록을 만들고 곧 공표할 계획입니다.

둘째로는 현지 사정에 맞게 넷기어, 링크시스 등의 라우터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현재의 라우터는 앱스토어가 있습니다. 그들 앱스토어에서 특정 앱을 호스팅할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넷기어나 링크시스 라우터가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라우터로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고 그런 라우터는 즉시 노이아 네트워크 라우터 역할도 할 수 있을 겁니다. 결국 노이아 네트워크를 아주 손쉽게 도입하고 덤으로 돈도 벌 수 있습니다.

개인 클라우드 기기, 네트워크 접목 저장소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시놀로지’에 맞는 현지 애플리케이션의 배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놀로지’는 대표적인 NAS 소프트웨어 회사인데요. NAS 기기는 보통 집에 설치해두기 때문에 콘텐츠 전송 기기로서 안성맞춤이죠.

네 번째 전략은 모든 하드웨어 기기를 노이아 노드로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로써 가장 큰 성과는 이미 노드 클라이언트의 첫 번째 버전을 출시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테스트 넷도 출시한 셈이죠. 다음 달 말경에는 약 6~7만 명이 매일 노드를 운영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것만 해도 굉장한 성과가 될 것입니다.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비교해보면 노드 숫자가 굉장히 많고 하는 방법도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슈퍼컴퓨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특정 하드웨어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노트북과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저희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해 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봅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수용하고 있는 점은 제쳐두고라도 한국은 인터넷 인프라가 굉장히 발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의 핵심 목표는 노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해 커뮤니티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지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생각입니다. 조만간 한국에서 밋업과 해커톤대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블루젤, 완체인, 아이콘 등의 회사들도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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