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드림메이커'와 문화공동사업 'THE STATION' 2번째 공연
이유나 기자
하나카드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공연기획전문자회사 '드림메이커'와 공동문화사업으로 제작투자하는 'THE STATION' 8월 공연을 오는 25일 코엑스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새 컨셉의 뮤직토크콘서트인 '더 스테이션'은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이야기로 꾸며져 관객과 소통하고 호흡하는 쌍방향 공연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지난 7월 첫 공연에서 전석이 매진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8월 공연에는 '녹아내려역'을 테마로 f(x) 루나, 예서, 솔루션스, 펀치가 출연할 예정이다.
8월에 공연예정인 'THE STATION'의 '녹아내려역'은 하나카드 손님이 '하나컬처싸이트'에서 예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머니를 최대 20% 적립해 준다.
하나카드와 드림메이커의 '더 드림 프로젝트'는 오는 9월 잠실종합운동장 열리는 국내 최대 테마형 EDM 페스티벌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앨런 워커, DJ 스네이크, 돈 디아블로, 마시멜로, 엑소 첸백시 등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필름콘서트 및 해외 아티스트들의 내한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유나 기자 (ynalee@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