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갤럭시노트9 사전 개통… 24일 공식 판매
이명재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예약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개통을 시작했습니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 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노트9을 예약 구매 후 'T 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 아홉 명을 가족과 함께 초청해 제품을 증정했습니다.
KT도 전날 예약 가입자 100명을 초청해 사전 개통 전야 행사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늘 사전 개통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일반 가입자를 대상으로 공식 판매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