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으로 금감원장-보험사 CEO 첫 만남 무산
최보윤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 여파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 간의 만남이 무산됐다.
금감원은 24일 오전으로 예정됐던 금감원장·보험사 CEO 조찬 간담회가 태풍으로 연기됐다고 23일 밝혔다.
윤 원장은 이날 취임 이후 보험사 CEO들과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었다. 이 행사에는 28개 보험사 CEO 대부분이 참석할 계획이었으며 즉시연금 과소지급과 암 보험 부지급 등 이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갈 것으로 기대됐었다.
금감원은 협회 측과 협의해 다시 간담회 날짜를 잡을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