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기부 차관, 이란 중소기업청장과 中企협력분야 확대 협약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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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데흐 나자피(Sadegh Najafi) 이란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관리청장과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왼쪽부터) /사진=중기부 |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31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사데흐 나자피(Sadegh Najafi) 이란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관리청장과 만나 양국의 중소기업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
중기부와 이란 중소기업청은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간 교역 확대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양국 기업 간의 기술교류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지난 2016년 체결된 '한-이란 중소기업 분야 협력 MOU'를 갱신해 중소기업 진단 및 개선 기법 전수, 중소기업 온라인 상거래, 스타트업 육성 분야 등으로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향후 중기부는 이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계속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