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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 "가격과 품질, 문화 공간 3박자 모두 갖춰 소비자 마음 사로잡을 것"

MTN 젊은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
김원종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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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더 리더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이주호 앵커

커피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커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눈높이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좋은 품질의 원두를 들여와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블렌딩 기술로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커피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커피기업이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를 모시고 커피베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전략 그리고 창업스토리까지 함께 들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Q. 저도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커피베이라는 간판을 곳곳에서 많이 봤었거든요. 커피베이가 언제 설립된 얼마나 오래된 기업인가요?

A. 커피베이는 2009년도에 사업준비를 해서 2011년도에 본격적으로 커피 가맹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국내에 현재 약 500개 정도가 운영 중에 있고 커피베이 브랜드라면 베이가 어떤 만의 형태를 의미하는데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접점이죠. 그래서 커피베이 브랜드는 국내를 뛰어넘어 글로벌한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의미에서 그런 브랜드를 짓게 됐고요. 또 소비자분들과 가맹점주 분들이 한편으로는 베이가 베이커리 아니냐, 그런 의미의 말씀도 주셔서 소비자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그런 의미도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컴퓨터 관련 학과를 나오셨다가 커피 프랜차이즈로 창업을 하셨어요. 커피가 무슨 매력이 있었던가요?

A. 당시에는 PC방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PC방 프랜차이즈가 잘 진행되고 있는 중이었는데 매장 안에서 믹스커피를 주로 먹고 판매를 하고 서비스로 줬습니다. 그런데 원두커피 시장이 당시에 조금씩 성장을 하는 시기였기 때문에 원두커피로 한번 대체를 해보자, 그런 생각을 했었고 매장에 원두커피를 판매를 시작 해보니까 여성분들이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여성 고객이 반응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남성분들도 소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매출에 도움도 됐었고요. 그때 커피를 생각해 보니까 ‘굉장히 재미있는 사업이다’, ‘마진도 괜찮은 사업이다’, 이런 생각을 해서 그때부터 공부를 하고 커피사업을 준비를 했는데 우연치 않게 가맹점주님이 커피 창업을 해보고 싶다고 하시고 그런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같이 커피베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서 런칭하게 됐습니다.

Q. 커피가 백진성 대표에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A. 제가 기억하기로 처음 PC방 매장 오픈을 하고 당시 회사의 총괄이사분과 둘이 그 PC방 앞 커피전문점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일을 마치고 커피 한잔 하면서 서로 그날의 힘든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서로의 애로사항들을 이야기하면서 그런 여유를 가질 때 그때 가졌던 커피 한잔의 여유가 의미 있게 다가왔습니다. 커피 한잔의 여유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저에게는 그런 의미가 가장 컸습니다. 그리고 커피라고 하면 일단 제가 어렸을 때 접했을 때는 시험기간에 잠을 깨기 위해 마셨던 기억이 있는데 커피를 마시는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도 커피를 마시게 합니다. 그래서 정말 바쁜 시대에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데 시대에서 작지만 행복한 시간과 여유, 소확행이라고 하죠. 그런 것처럼 커피 한잔이 주는 여유가 소확행을 통해서 행복을 가져다주니까 그런 의미가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MTN 젊은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


Q.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특히 원두커피 시장이 정착을 한 것은 그렇게 오랜 시간이 되지는 않았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는 정말 빠르게 확산됐었거든요. 그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A. 우리가 지치고 바쁘게 살아가다보니까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올해 이제 40이 딱 됐습니다. 그런데 친구들과 만나면 예전에는 술 문화가 굉장히 또 많았었는데 요즘은 회사에서 기업들도 술 문화가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회식도 많이 줄었고요. 예전에는 회식을 하면 맥주 한잔이 마지막이었는데 요즘은 커피 한잔으로 마무리 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트렌드가 바뀌어 가면서 커피문화도 같이 성숙해지는 것 같고 또 한편으로는 창업시장의 과열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어떤 의미죠?

A. 국내에 프랜차이즈 회사들의 경쟁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런데 창업시장이 과열되면서,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많이 나오면서 공급자가 많이 늘어나다보니까 그에 따른 수요자도 같이 늘어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요인들을 통해 그런 커피시장이 짧은 시간 내에 많이 늘어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원두커피시장의 경쟁이 너무나도 심해지다 보니까. 차별화된 전략도 중요할텐데, 커피베이는 어떤 전략을 추진하고 계신가요?

A. 문화적인 요소를 넣어서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기보다 여유를 찾기 위해 매장을 찾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쉴 거리를 만들어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꾸준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봄에 벚꽃이 피는 시절에 벚꽃 음료를, 또 매장에는 벚꽃으로 인테리어를 만들어내고 그런 향을 음료로서 보여주고 만들어주고 이런 한 문화적인 요소들을 매장에 담아내서 고객들이 왔을 때는 새로운 변화와 재미거리를 주고 또 다양한 문화적인 이벤트를 통해서 고객들이 같이 참여하고 즐기게 해주는 부분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MD 상품들 같은 경우도 트렌드에 맞게 꾸준하게 변화되도록 만들면서 이러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만나서 하나의 큰 변화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Q. 한 드라마에서도 커피베이가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면서 또 많은 분들한테 인기를 끌었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방송을 이용한 홍보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A. 정기적으로 PPL 광고를 하고 있는데 메뉴를 많이 팔아서 가맹점의 매출을 증진시킬 것인가, 아니면 브랜드 이름을 많이 알릴 것인가, 두 가지의 포커스 중에서 선택을 해서 드라마를 하게 됩니다. 2015년도에 ‘후아유’라는 드라마에는 완전히 메뉴에 주력했습니다. 그래서 그 메뉴를 어떻게 맛있게 만들어내고 예쁘게 만들어내고 어떻게 알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제 PPL 광고를 활용을 해서 굉장히 반응이 뜨거웠던 메뉴가 있었고요. 이번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 드라마는 완전히 커피베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위한 것에 집중했었고요. 드라마에 다소 본사 이미지에 조금 불리할 수 있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사 마케팅 팀원들이 이 정도는 나와 줘야 우리 브랜드 이름을 알릴 수 있다, 적극적으로 추전을 했었고 그 드라마를 통해서 커피베이를 광고를 시작을 했는데 대단히 성과가 좋았죠. 창업문의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님들의 만족도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서 점주님도 좋아하고 본사도 좋고 굉장히 성공적인 마케팅이라고 내부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중저가 브랜드를 추구를 하면서도 품질 좋은 커피를 많은 분들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그런 취지를 갖고 계신 것 같아요. 어떤 비결을 갖고 계세요?

A.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커피베이를 런칭을 하고 바로 생두파동이 있었습니다. 생두 가격이 급등을 하면서 가맹점에 원두 공급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이 브랜드가 향후 장기적으로 갈 경우에 그리고 가맹점주님들이 안정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고품질의 생두를 받으려면 로스팅 플랜트를 보유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사업하기가 힘들겠다는 판단 하에 초창기 때부터 로스팅공장을 설립 했습니다. 많은 커피 프랜차이즈 회사들이 있습니다만 로스팅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 결과 오히려 지금은 그때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점주님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 수가 있었고 저희가 원두를 로스팅 함에 있어서도 메인로스터 같은 경우는 월드 커피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심사위원으로 계속 초청이 될 만큼 실력 있는 로스터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로스팅 공장과 탁월한 로스터리 직원들이 만나서 어떻게 보면 가성비 좋은 원두를 가맹점에 공급을 하고 가맹점은 또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MTN 젊은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

Q. 사실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주들 간의 이야기가 언론에서 부각될 때에는 사실 좋은 이야기보다는 갈등 문제가 좀 많이 부각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가맹점주들을 위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A. 제가 우리 현장직원이죠. 슈퍼바이저 직원들을 모아놓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슈퍼바이저 직원들은 점주님들 마음을 얼마만큼 이해하느냐, 그랬을 때 경력이 많은 친구들은 10년 이상도 됐으니까 “점주님들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그때 우리 슈퍼바이저 직원들에게 우“리가 매장운영에 대해서는 조금 더 알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점주님의 마음을 쉽게 이해한다고 말은 하지 말자. 점주님들은 수년, 수십 년 간 자본을 모아서 그 자본을 투입을 시킨 분들이다. 그래서 내 자본을 투입시키지 않는 한 그 마음은 우리가 절대 헤아릴 수가 없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본사에서는 그 마음은 알아야 됩니다. 점주님들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예를들어 설계직원들이 채용이 되면 설계직원들도 현장 가서 일을 해봐야죠. 그래야 나중에 설계를 할 때라도 점주님들이 운영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수 있죠. 요즘 갑질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저희가 가맹점주님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점주님들 모셔놓고 어떤 것이 힘든가, 힘든 점들 그리고 본사에서 어떤 것들을 해줬으면 좋겠는가, 이야기를 쭉 듣고 거기에 대해서 점주님들과 가맹점 상생안을 발표를 하면서 업무자재 어떤 비용 같은 이런 부분들을 대폭 인하시켜 드렸습니다. 필수품목이라는 부분도 대폭 줄여줘서 가맹점주들이 매장 운영하기 굉장히 힘든 시간들인데 조금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성장전망과 해외 시장 진출 현황에 대해서도 들어보겠습니다. 미국시장을 비롯한 해외시장에 진출도 지금 실행을 하고 계시는 걸로 들었어요. 지금 어떤 단계죠?

A. 해외에는 미국과 필리핀, 중국에 나가있는데 중국은 마스터 프랜차이즈 형태로 나가있고 필리핀하고 미국은 직접 진출해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는 작년에 저희가 가맹사업을 할 수 있는 FDD승인이 났기 때문에 올해는 내실을 다지고 내년에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준비해볼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계에 가장 큰 유통기업이죠. 월마트와 마스터리스 계약을 체결해서 월마트 내에 전부 다 입점할 수 있는 권리를 저희가 획득을 했습니다. 그래서 월마트 내에 지금 입점해있습니다.

Q. 월마트에 입점할 정도로 굉장히 열정적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고 계신 건데 앞으로 어떻게 해외진출을 더 가속화시킬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듣고 싶은데요?

A. 필리핀 같은 경우는 직접 진출해있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직접 진출해있는 경우는 마스터 형태보다 조금 더 노력도 많이 필요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필리핀은 이제 직영점 1호점 SM몰에 들어가 있고요. 2호점이 지금 공사 중입니다. 말씀드렸듯이 미국 월마트에 지금 2개의 매장이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실제 가맹점이 두 개가 계약이 돼서 공사 중입니다만 베트남이라든지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도 지금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는데 일단 직영점으로 나간 체제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단 내실을 좀 다지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이제 가맹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고 앞으로도 코트라라든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우리 기업들을 많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계속 활용을 해서 시장조사를 계속 꾸준히 해 나가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Q. 그리고 백대표는 또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사람으로서 많은 청년 창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롤모댈리 되고 계신데요?

A. 제가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꿈을 갖고 그 다음날 바로 행한 행동이 청약저축을 가입을 하고 이게 가장 첫 번째로 한 행동이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꾸고 서른다섯까지는 100억이라는 매출을 가진 회사를 가지고 싶다는 보이지 않는 꿈을 꾸게 된 거죠. 100억이라는 매출을 내기 위해서 서른다섯에, 서른넷에는 50억 이하일 것이고 서른셋에는 25억 해야 할 것이고 이렇게 쭉 내려갔었죠. 나누다보니까 스물아홉 살에는 창업을 해야겠구나, 그런 작은 목표가 생긴 거죠. 그리고 스물아홉 살 때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내 자본으로 할 것인가, 타인의 자본으로 할 것인가도 고민을 했는데 그때 받는 월급이 90만원이었기 때문에 ‘내 월급으로는 쉽지 않구나. 타인의 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내가 이 분야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누가 날 인정해주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야에 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회사에 들어가서 각 분야를 다 통달을 해야겠다는 계획이 섰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꿈일지라도 그 꿈이 내가 간절히 원하고 그걸 계획으로 나누다 나누다보면 계획이 되고 또 나누다 나누다보면 또 작은 목표가 되고 그래서 그것을 계속 작게 나누면서 계획을 세우다 보면 내일 무엇을 해야 될 지 오늘 열심히 충실히 하게 되면 내일 내가 무엇을 해야 될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꿈이 생기고 꿈을 갖고 꿈에 대해서 자꾸 나누다보면 작은 계획이 서고 거기에 대해서 실천하게 되면 큰 꿈에 다가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커피베이의 대표로서 이 커피베이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포부를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A. 프랜차이즈 사업을 꿈꾸는 분이라면 아마 다 이 생각을 갖고 있을 겁니다. 내 브랜드가 전 세계에 걸려있는 기업으로 만드는 것인데요. 세계적인 기업들 있죠? 스타벅스, 맥도날드, 그런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안타깝게도 국내 브랜드로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탁벅스와 맥도날드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 가운데 커피베이도 같이 거론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은 게 어떻게 보면 프랜차이즈 사업인으로서의 가장 큰 꿈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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