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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클린트(KAARE KLINT) 동탄 쇼룸 정대교 실장이 말하는 '수제 원목가구 감성' 이란?

김지향

최근 욜로(YOLO,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등 SNS를 바탕으로 현재의 삶을 중시하는 감성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수제 원목가구 ‘카레클린트(KAARE KLINT)’는 얼마전 5,000㎡ 규모의 대규모 원목가구 직영 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다.

카레클린트 가구 특징으로는 수제작 으로만 손질이 가능한 특수 원목을 깎아 제작되어, 보는 각도에 따라서 그 느낌과 디테일 엣지가 다른 감성을 갖고 있다. 수제작 생산과 암수 짜임의 전통적 생산 방식을 통해 전 공정 친환경 생산 방식이라는 3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가구의 선들이 얇아 공간이 더욱 커 보이는 실용성 중심 스칸디나비아 모더니즘의 세련미에 수제 가구의 온도를 더한 가구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최근 감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대중들의 수제 원목 가구에 대한 사랑에 힘입어 수도권 및 경기 남부 일대에 거점 매장인 카레클린트 동탄 쇼룸을 오픈했으며, 많은 이들이 쇼룸을 방문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카레클린트 동탄 쇼룸 정대교 실장은 카레클린트에서 제시하는 수제 원목가구 감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Q. 수제 원목가구 감성을 가진 카레클린트(KAARE KLINT)와 다른 가구와의 차이점은?
A. 카레클린트 동탄 쇼룸을 방문해주시는 고객 중 절반은, 수제 원목 가구에 대해 전혀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다. 카레클린트와 다른 가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수제 원목 가구 생산 방식에 있다. 이는 곧 ‘내구성의 차이로 연결된다. 내구성의 차이는 가구 소재보다는 원목과 원목을 잇는 가구의 이음새에서 발생된다. 일반 가구의 경우 대부분 너트와 볼트, 철제 구조물을 통해 이음새를 연결한다. 이 철제 구조물의 이음새는 사용 누적에 따라 크랙 혹은 느슨함이 발생되고 이는 곧 전체 원목의 균열과 가구 내구성의 손상을 가져온다.



Q. 카레클린트 수제 원목가구의 생산 방식은?
A. 저희 카레클린트 수제 원목가구 같은 경우, 철제 구조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랜 시간에도 그 견고함이 입증된 우리나라 전통 가옥 방식인 원목과 원목을 잇는 ‘암수 짜임 구조’를 이용해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덕분에 ‘물려 줄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견고함과, 원목의 이음만으로 이루어진 수제 원목가구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수도권 및 경기남부 일대를 대표하는 카레클린트 동탄 쇼룸은 동탄기흥로 127 에이스스퀘어 5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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