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장 초반 상승세 '3분기 실적 신기록...반도체 질주'
김예람 기자
삼성전자가 5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에도 실적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부터 제기돼 온 메모리 시장의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사업에서 11분기 연속 이익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45% 오른 4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매출 65조원, 영업이익 17조 5,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1.15%, 영엽익은 17.69%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이 17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보다 0.45% 오른 4만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매출 65조원, 영업이익 17조 5,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기 대비 매출은 11.15%, 영엽익은 17.69%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이 17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면서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