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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코리아 대표 "이통사와 망사용료 협상 중… 도움줄 것"

이명재 기자



데미안 여관 야요 페이스북 코리아 대표가 국내 이동통신3사와의 망사용료 협상과 관련해 "현재 논의를 진행 중이고 상호 도움이 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현재 페이스북은 KT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와 캐시서버 설치 및 망 이용대가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사용료 무임승차 논란, 국내 기업과의 역차별 문제가 계속 불거졌다.


데미안 여관 야요 페북 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이통3사와 협의를 진행했고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한 곳 또는 두개 업체와 상호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페이스북 타임라인 미리보기 버그를 이용한 해킹 사건에 대해 "지난 3일 인터넷진흥원에 신고서를 제출했고 이와 관련한 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한국인 이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명재 기자 (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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