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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너무 떨어졌나"…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등

허윤영 기자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40분 삼성전자는 1.51% 오른 4만 3,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고가는 1.74% 오른 4만 3,85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는 주가 흐름이다.

전날 액면분할 이후 두 번 째로 큰 낙폭(-4.86%)을 기록했던 만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오전 9시 22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12만 3,000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틀 연속 순매도다.

SK하이닉스는 3.19% 오른 7만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달리 외국인들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순매수(17만 6,000주)로 임하고 있다.

이날 대부분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오름세로 장을 시작했다.

셀트리온이 1.47% 오른 27만 5,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0.43%), 포스코(+2.33%), 삼성물산(+0.87%),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네이버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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