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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소비자학회, 2018년 정책심포지엄 개최

오성록 기자

사진제공 =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한국금융소비자학회는 오는 10월 19일에 은행회관에서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본 금리체계의 타당성 진단 평가'를 주제로 2018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한국금융연구원 이재연 박사와 명지대학교 빈기범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또한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이진석 국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안수현 교수, 법무법인 세한 김시목 변호사, 숙명여자대학교 최철 교수, 우리은행 성윤제 부장의 종합 토론도 진행된다.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사무국은 "2018년 정책심포지엄은 현재 예금과 대출 금리산정체계의 타당성을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점검해 궁극적으로 금융소비자와 금융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금리체계 정착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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