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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1년여만에 700선 무너져

이충우 기자

코스닥 700선이 1년여만에 무너졌다.


24일 3시 17분 코스닥은 전일 대비 2.82% 내린 698.72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 최저치는 697.13이다. 코스닥이 700선 아래를 하회한 것은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코스닥 장중 저가는 697.44다.


외국인 매도세가 코스닥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65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총 상위 10대주가 모두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72%, 신라젠 6.01%, CJ ENM은 0.78% 하락 중이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57% 내린 2,092.02를 기록 중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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