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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홈쇼핑으로 판다

최종근 기자

사진=르노삼성이 판매하는 르노 트위지


르노삼성자동차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홈쇼핑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모델이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복잡한 도심에서 좁은 길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고, 일반 자동차 한 대의 주차 공간에 3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 공간과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운전자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다. 가정용 220볼트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회당 600원 수준으로 낮다.

또한 르노삼성의 안정적인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김진호 르노삼성 LCV & EV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은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로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접점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CJ ENM 오쇼핑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르노 트위지의 독보적인 장점이 고객들에게 보다 전달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종근 기자 (cj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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