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이슈 체크] 아마존·구글 등 美 기술주 실적과 투자 판단은?

글로벌 장 마감 동향 및 글로벌 핫 이슈! 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실전 전략을 알아보는 <투데이 마켓워치> 매일 아침 6시 40분, [굿모닝마켓워치]를 통해 방송됩니다.

< 이주호 MTN앵커 / 이항영 MTN전문위원 >

▶ 美 증시 반등... 바닥 확인? vs. 급락 만회?

* 아마존·구글 등 미국 기술주 실적과 투자 판단은?

- MS·테슬라·트위터의 강한 반등… 실적 자신감 반영
- 낙폭과대 인식과 함께 오늘 기술주 중심 반등 시도
- 구글·아마존은 매출과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

* 뉴욕증시의 강한 반등… 바닥 찍었나?

- 짐 폴슨 "S&P500 지금부터 10% 더 떨어질 것"
- 금리 올라가는 시기 분명한 저평가 인식 있어야

* 국내증시 및 원·달러 환율에 긍정적 영향 미칠까?

- 일정 수준 긍정적 영향 기대
-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 찾기 어려워

▶ 어닝 쇼크! 3분기 실적 시즌 중간 점검

* 현대차 최악의 분기 실적 배경과 다른 자동차기업 전망은?

- 현대차 "월드컵 마케팅 확대 및 에어백 리콜 등 영향"
- 미국 기준 1~9월 자동차시장 규모 +0.5%
- 현대차 -0.7%, 기아차 -1.6%, 제네시스 -40.9%
- 현대차 3Q 영업이익 2,889억 원(전년 대비 -76%)
- 현대차 3Q 영업이익, 컨센서스 9,250억 원 대비 -69%
- 애널리스트 평가도 문제지만, 현대차 측의 소통 부재

* 네이버 영업이익 4개 분기 연속 감소세…배경과 전망은?

- 모바일 성장 둔화, 국내경제 위축, 자회사 투자 증가 등
- 모바일·동영상 분야 유튜브에 완패
- 동영상·검색·광고시장 모두 점유율 감소
- 3Q 영업이익 2,217억 원, 컨센서스 대비 -11.5%

* 맥 못 추는 현대차와 네이버 주가… 대응 전략은?

- 현대차·네이버 주당 이익 전망치 지속 하향되는 추세
- 현대차·네이버 모두 당분간 보수적 대응



※ 생방송 '굿모닝 마켓워치'는 매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세계 금융시장의 빅 이슈를 한눈에 정리하고, 국내 시장이 시작하기 전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해 시청자의 투자 안목을 높여 드립니다.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홈페이지(http://mtn.co.kr 및 케이블방송에서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