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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서류 조작’ 장현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벌금 3,000만 원’

머니투데이방송 백승기 이슈팀 기자2018/11/01 16:33



장현수(FC도쿄)가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을 당했다.

1일 축구협회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공정위원회(징계위원회)에서 병역 특례 관련 문서를 조작한 장현수에게 국가대표 발탁 자격 영구 박탈과 벌금 3000만 원 징계를 내렸다.

장현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장현수는 4주간 기초군사훈련과 34개월 동안 관련 분야에 근무해야 한다. 또 544시간 동안 특기 활용 봉사활동을 하게 돼 있다. 장현수는 모교인 경희고에서 문서를 조작해 봉사활동 시간을 부풀린 것이 드러났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지난 31일 서한을 통해 “장 선수는 국회의 자료 요구에 '봉사활동은 다 했으나 서류가 착오 제출됐다'고 일관했다. 그러나 관계기관이 수사 의뢰 등 강력 조치를 예고하자 거짓을 실토했다”며 “장 선수는 봉사활동 실적도 부진했다. 내년 1월16일이 복무 만료일인데도 문제가 된 196시간의 허위실적 말고 아직 281시간이 더 남아있다. 하루 10시간을 봉사하더라도 한 달이나 걸리는 많은 양”이라고 지적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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