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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에덴 2.0을 향한 첫 걸음! ‘각성 업데이트’

김지향



‘다크에덴’ 개발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홍명진)는 자사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서 금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캐릭터 생성 스펙 변경 (생성 시 151레벨 장비 기본 지급) ▲사냥터 변경 (초보자 던전 추가, 레벨 대에 맞는 사냥터 전체 동선 변경) ▲퀘스트 변경 (1~3차 승직 퀘스트 변경, 구간 별 이동 안내 퀘스트 신설) ▲존 버프 시스템 도입 (레벨에 맞는 필드에서 경험치 아이템 보다 높은 경험치 버프 지급) ▲사냥터 획득 경험치 변경 ▲구간 별 드랍 아이템이 변경 된다. 또한, ‘다크에덴 2.0 (Re-Born)’을 위해서 PvP 밸런스 수정 및 컨텐츠 리뉴얼 업데이트, 지속적인 패치도 예정 되어 있다.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경험치를 999배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1,000명이 문화 상품권(5,000원)을 받는 프로모션이 진행 되며, 과거 ‘다크에덴’ 추억 소환 및 친구 찾기 이벤트도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관련하여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개발진 내부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패치로 다시 한 번 유저를 위해서 앞으로 나갈 예정이다. 처음 선보이는 존 버프 시스템에서는 경험치 아이템보다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냥을 통해서 유료 아이템을 얻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런 변화를 통해서 ‘다크에덴’을 아는 유저 분들이 더욱 편안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각성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네이버 채널링에서 확인 가능하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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