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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욱 굳건해지길" 외 2건

김예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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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계 주요인사의 동향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1. 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중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욱 굳건해지길"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오늘(20일) '보아오 아시아포럼 서울회의 2018' 개막식에서 "올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 10주년을 맞은 한국과 중국 관계가 더욱 굳건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아오포럼 서울회의는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지역내 최대 경제 협력 포럼입니다. 올해는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를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정재계 고위급 인사 800여명이 참석합니다.


2. 황창규 KT 회장 "중소기업과 5G 공동연구 위해 100억 출연"

KT가 중소협력사들과 함께 5G 공동 연구개발비 100억원을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황창규 KT회장은 오늘(20일) 서울 서초두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8년도 파트너스데이'에서 "KT는 5G 상용화 서비스를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결정적 기회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중소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5G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회장은 또 협력사 임직원 복지재원 1,000억원을 지원하는 펀드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정의석 삼성전자 부사장 "2020년까지 삼성전자 모든 제품에 빅스비 탑재"

삼성전자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를 총괄하는 정의석 삼성전자 부사장이 "2020년까지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모든 제품에 빅스비를 탑재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 부사장은 오늘(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삼성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디바이스, 언어, 서비스를 넘어 자유롭게 확장 가능한 AI 통합브랜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부사장은 모바일로 시작해 TV, 냉장고 등 모든 디바잇스에 빅스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김예람 기자 (yeahram@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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