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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버스 서울시에 투입…전국 6개 도시 30대 시범 도입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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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21일부터 서울시의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시범 투입합니다.

또 내년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서산, 아산 등 전국 6개 도시에 총 3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시범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수소전기버스 시범 사업추진을 위해 산업부와 환경부, 서울시 등 6개 지자체와 공동 MOU를 체결했습니다.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은 "서울 도심을 달리는 405번 수소전기버스는 어떠한 대중교통 수단보다도 깨끗하고 안전한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현대자동차와 가스공사, 효성중공업 등 13개 회사는 1,350억원을 투자해 수소충전소보급을 위한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식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 100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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