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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디에이치 라클라스' 30일 견본주택 오픈

이지안 기자


<디에이치 라클라스 조감도>

현대건설은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반포동 32-8번지 일원)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 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0~132㎡ 848가구 규모로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인 강남 반포권역에서도 최중심에 위치해있다.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췄다. 이를 통해 강남업무권역까지 5분 이내, 시청 및 여의도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 앞 반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도보권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년 2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출퇴근 시간대에 20분 이상 소요되던 서초역~내방역 구간이 5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양재IC~한남IC 6.4km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도 예정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동 최고의 학군으로 꼽히는 서원초, 원명초와 명문대진학률이 높은 반포고가 있다. 이밖에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 강남8학군 명문학교들이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반포동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터미널 상권과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반경 1km 이내에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행정타운도 위치해 있다.

주변 환경도 쾌적해 단지 서쪽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과 북쪽으로 반포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직사각형 형태의 부지에 주차장을 지하화하여 조경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보행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옥외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등을 통한 단지 내 보행 편의성도 확보했다. 특히 자연의 정취와 아름다운 예술품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조경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할 계획이다. 반포 지역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34층)와 북라운지(35층)를 계획, 입주고객 등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전망과 함께 티타임을 가질 수 있으며 북라운지는 강의, 갤러리, 소모임, 동호회 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02동에 전용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손쉽게 오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민공동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퍼팅그린과 스크린골프장까지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이 만들어진다. 다양한 그룹운동을 즐길 수 있는 GX룸, 휴식 및 담화 등의 클럽하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멤버스클럽 공간도 갖추고 있다. 친지 등의 방문 시에 활용할 수 있는 숙박 및 체류공간인 게스트룸도 2개소가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의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키 시스템이 도입되어 별도의 전용 키 없이도 개별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입주자 인증을 통해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다. 현대건설만의 사물인터넷(IoT : 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 난방뿐만 아니라 호환 가능한 가전제품을 연동해 제어할 수 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지안 기자 (aeri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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