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샌드타이거샤크의 정치테마주 집중 해부

미중 무역전쟁, 미연준(FRB)의 금리인상, 국내 경기둔화 등으로 주식시장이 지지부진하다. 연말 산타랠리나 새해 첫 증시에 대한 기대감보다 추가하락에 대한 우려가 압도한다. 이런 약세 흐름을 비집고 때아닌 '정치인테마주'가 틈새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 황교안 전 총리,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을 학연지연 위주로 엮어 이른바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
대다수 테마주는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투기적인 수급에 좌우된 채 거래량과 주가가 크게 움직이는 모습이 뚜렷하다.
대응 자체가 매우 어렵지만 시세가 한번 움직이면 폭발 양상으로 치닫기 때문에 수익에 목마른 일반투자자로선 마냥 외면하기도 어려운 상황.

머니투데이방송(MTN)에서 이런 투자자들의 고민을 반영해 정치테마주를 소재로한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방송은 증권 유관기관의 직원으로서, 자신만의 투자철학과 노하우로 꾸준하게 수익을 낸 것으로 널리 알려진 '샌드타이거샤크'(본명 박민수)가 출연한다. 샌드타이거샤크는 지난 9월중 머니투데이방송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5일간의 특집으로 마련된 '샌드타이거샤크의 주식공부 5일 완성' 프로그램에 출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유투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샌드타이거샤크가 최근 내놓은 책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 완성'은 경제증권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특히 자녀 교육과 노후 대비에 관심이 많은 40대 직장인들로부터 높은 열독률을 보이고 있다.

◇특집:샌드타이거샤크의 정치인테마주 집중해부

◇10주년 특집:샌드타이거 샤크의 주식공부 5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