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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김대순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미래형 플랫폼 구축"외 3건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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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동향을 알아보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
김대순 현대건설기계 부사장 “미래형 건설플랫폼 구축 본격 착수”

현대건설기계가 5G 통신 상용화에 발맞춰 국내 통신사인 SKT와 미국 측량 전문기업인 트림블과 손잡고 미래형 건설플랫폼인 스마트 컨스트럭션 구축에 본격 나섰습니다.

각 사는 자사 고유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력해 2020년까지 스마트 건설 솔루션을 상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건설기계 김대순 부사장(R&D 본부장)은 “5G 통신망과 빅데이터, AI 기술 등을 접목한 이 솔루션이 건설현장에 접목되면 건설장비의 자율작업 및 원격제어가 가능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조남창 삼호 대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실시

삼호는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조남창 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은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김장김치 3,300kg을 직접 담갔습니다.

조남창 대표는 “올해도 겨울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송영록 메트라이프 사장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시길

메트라이프생명은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소외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정서지원 및 생활안전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등 총 900여명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합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회사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옥민 모두투어 사장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해”

모두투어는 내년도 매출 4,224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직무 세분화와 전문성 강화, 직원 유연근로제 확대 시행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모두투어는 2019년도 사업계획과 전략을 발표하는 경영계획 선포식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한옥민 사장은 "2019년을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progre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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