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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K 최봉균 원장의 회전돌출입수술 논문 국제학술지 SCI저널에 게재

김지향

CBK성형외과 최봉균 원장의 돌출입수술부작용 예방을 위한 회전돌출입수술 논문(Modified Rotational Anterior Segmental Osteotomy for Prevention of Common Complication (Aged Appearance). -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이 국제학술지 SCI저널에 게재되었다. 이번에 게재된 JSC (The Journal of Craniofacial Surgery)는 두개안면외과학회지로 성형외과 학회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이다.



게재된 논문에는 기존의 돌출입수술 부작용인 과교정, 팔자주름, 합죽이, 노안 등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회전돌출입수술 방법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돌출입은 일반적인 무턱으로 오인될 수도 있어 잘못된 진단으로 무턱수술을 받기도 한다. 돌출입은 얼굴 옆 모습을 봤을 때 코나 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입이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로 얼굴 미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저작활동 및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경우 돌출입 교정 수술이 필요하다.

돌출입 수술은 치아와 치조골이 나옴으로써 발생한 돌출된 입을 뒤로 넣어주는 수술로 1시간~1시간 30분이면 모든 과정이 끝나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수술 후 부작용 가능성은 꼭 염두 해야 하는데 대표 부작용은 과교정으로 과하게 입이 들어가는 현상이나 입 주변의 치조골이 같이 뒤로 들어 감으로써 팔자주름이 깊어 지는 노안현상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남 CBK성형외과 최봉균 원장은 일반적인 후방이동이 아닌 회전돌출입수술을 개발, 시행하여 돌출입수술 후 깊어진 팔자주름, 합죽이, 노안 등의 가장 두려운 부작용을 최소화했다.

최봉균 원장은 “돌출입교정수술은 정확한 원인진단과 적합한 수술방법이 가장 중요하며, 대표적인 부작용인 과교정이 될 것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계산으로 수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집도의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한 포인트”라며 “회전돌출입수술은 미용적인 목적의 양악수술(양악회전술)을 대체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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