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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세종시ㆍ서울 목동에 아름인 도서관 오픈

임영진 사장 "청소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인재되도록 지원"
이충우 기자


신한카드가 아름인 도서관 두 곳을 추가로 개관했다.


신한카드는 세종시에 있는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와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각각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관으로 아름인 도서관은 총 478곳으로 늘었다.


신한카드는 세종시 소담동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 꿈도담터'와 같이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며, 목동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개관한 5번째 도서관이라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쌓아 향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또한 사회와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충우 기자 (2think@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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