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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부동산 폭등, 화순 아파트 거래량 ‘급증’…전세형 임대아파트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 주목

김지향

올해 광주광역시 아파트 값이 폭등,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전남 화순 아파트 거래량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올 초부터 9월까지 전남 화순에서 있었던 아파트 거래는 총 939건으로, 지난 10년 간(2008~2017년) 연 평균 749건의 아파트 거래가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광주광역시 남동쪽에 인접해 광주에서 넘어 오는 이주 수요가 많은 것이 요인이다. 지난 3년간 전남 화순 전입 인구는 1만9414명 중 47%인 9125명이 광주 거주자였다. 특히, 화순의 기존 아파트들은 건립 20년이 지나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새 아파트에서 집값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가 들어선 것도 이유다.

그 중 호텔을 방불케 하는 명품 주거서비스를 갖춘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는 이사 걱정, 집값 걱정 없이 8년간 내 집처럼 마음 놓고 거주할 수 있는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는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소형대로 구성됐으며, 호텔식 서비스를 갖춘 것이 메리트다. 삼성전자의 홈 IoT 플랫폼이 적용돼 주거공간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할 수 있으며, 호텔식 조식서비스 및 휘트니스가 마련돼 명품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1~2층에는 대규모 단지 내 명품 상가가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와 롯데슈퍼, 화순전남대병원, 군청, 버스터미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등이 인근에 자리해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다.

교통여건도 쾌적하다. 광주까지 10분대로 진입 가능하며, 제2순환도로를 통해 광주, 전남혁신도시 등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밖에 화순생물의약 산업단지, 화순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화순백신산업특구) 조성을 통해 녹십자 공장 증설, 836억 규모의 미생물지원센터 건립, 전남대의과대학 이전 등 뛰어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화순군이 일자리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인구유입에 따른 신규아파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광주전남 최초로 단지 내 광주국제영어마을 교육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성초, 화순초, 화순제일초, 화순제일중 및 화순중, 화순고와 가깝고 공공도서관까지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풍부,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인기다.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 관계자는 “전세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8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며 “평풍산, 서당산의 배산임수 명당입지에 오성산, 무등산 서석제, 무등산CC의 탁 트인 조망까지 갖춰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화순 삼일파라뷰 에듀시티의 주택전시관은 오는 1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5-14에 마련되며,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MTN 온라인 뉴스팀=김지향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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