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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이겨라] 5개월째 수주 세계 1위…주목할 조선주! 대우조선해양 & 현대중공업

[MTN 출발! 마켓온 2부] 시장을 이겨라
양태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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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이겨라>
이슈를 꿰뚫어 보는 눈!시장을 이길 특별한 시선이 필요하다면 주목하라!


▶ 출연 : 조상기 / SK증권 안산지점 연구원


* 5개월째 수주 세계 1위… 조선업황 회복 중?
- 올해 1~9월 韓 수주, 전세계 발주량 절반 수준
- 국내 조선업 수주, 2위 중국과 격차 확대

** 조선 3사 수주 실적 (1~9월)
현대중공업계열 : 총 129척 / 104억 달러
삼성중공업 : 총 40척 / 47억 달러
대우조선해양 : 총 35척 / 46억 달러
- 현대중공업 3분기 누적 수주량 5년래 최대
- 전세계 선박 발주량 2016년 저점 이후 회복 중
- 신규 수주 효과 가시화 까지는 시간 필요
- 조선 업황 부진 · 일자리 악화 당분간 이어질 듯

* 내년 신규수주 잔고 확보! 대우조선해양
4척 계약총액 약 2,577억
- 27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 대형 LNG운반선 1척 수주
- 방위사업청 구축함 3척 장비교체사업
1조 원 이상 현금 인식 효과
- 앙골라 국영석유회사인 소난골 드릴십 2척 수주
- 2019년 1분기까지 순차적 인도
- 합의 시 확정 계약가 9천억 원 수준
- 올해 총 47척 · 약 68억달러 상당 선박 수주 목표치 93% 성과 달성
- LNG 운반선 ·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선박 중심 영업 전략
- 방산부문 5년 만에 수주 10억 달러 초과
- 내년 추가 신규 수주 기대감
- IMO2020 수혜 기대
- 목표가 40,000원 / 손절가 30,000원

* 글로벌 조선업체 중 1위! 현대중공업
- 해군 최신 호위함 2척 수주, 올해 수주 목표 조기 달성
- 올해 총 153척 · 133억 달러(약 14.9조원) 규모 선박 수주, 목표 초과 달성
- LNG · 유조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 국내 조선 3사 2년치 일감 확보
- IMO2020 규제, 발주 증가 전망
- 글로벌 1위 조선업체 지위 확보, 발주 증가세 수혜 기대
- 중국 조선소 부진 반사이익 기대
- 목표가 14만 원 / 손절가 10만 원




<출발! 마켓 온 2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8분 ~ 9시 38분까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라이브,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VOD)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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