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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 부회장 "2025년까지 친환경차 44개 출시 연간 167만대 판매"

"2021년 국내 자율주행 친환경 로보택시 시범운영"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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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44개 모델을 출시하고 연간 167만대 판매를 통해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석 수석부회장은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내실 경영을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미래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판매 목표를 전년 보다 5만대 늘어난 760만대로 잡았습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올해 총 13개의 신차를 출시해 미국, 중국 등 주력 시장의 사업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인도 등 신흥 시장에 대한 대응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2021년 국내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영을 목표로 외부 글로벌 선도 업체와의 제휴를 활발하게 추진해 혁신성과 안전성을 모두 갖춘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권순우 기자 (soonwo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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