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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차 지난해 국내 판매량 12만대 돌파…역대 최대치

가장 많이 팔린 친환경차는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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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12만대를 돌파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업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한 친환경차 국내 판매량은 모두 12만3387대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친환경차 판매량은 2015년 4만대에서 2016년 6만대, 2017년 9만대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친환경차는 현대차 그랜저 하이브리드(2만4568대)입니다.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1만9378대)는 2위였고, 코나 EV(1만1193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친환경차 중에서는 렉서스 ES300h(8803대)가 제일 많이 판매됐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진규 기자 (jkmedi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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