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톡톡] 키움히어로즈 출범… "환상의 호흡, 키스톤 콤비네이션 기대"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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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 키움히어로즈 출범식
히어로즈 구단의 메인스폰서 키움증권
5년간 500억원 투입…'네이밍 라이츠' 행사
"키움증권과 히어로즈 비슷한 유전자"
환상의 호흡 '키스톤 콤비네이션' 기대
[이현/키움증권 대표이사 :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키움과 히어로즈가 키스톤 콤비를 이뤄 더 나아가 한국 프로야구 발전 그리고 팬들에게 키움히어로즈가 올해 멋진 승부로 보답하도록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산을 잘 키우는 기업·선수를 잘 키우는 구단"
새 유니폼과 엠블럼 공개…힘찬 새 출발
[정운찬 / KBO 총재 : 9회초 5점차를 따라잡는 저력을 가진팀, 포기하지 않고 감동적인 야구로 많은 프로야구 팬들에게 박수받는 팀이 바로 오늘 새롭게 태어나는 히어로즈의 진짜 모습입니다.]
[박병호 / 키움히어로즈 선수 : 모든게 새로운 만큼 키움증권과 히어로즈 서로 힘 합쳐서 올 시즌에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 다 하겠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수현 기자 (shlee@mtn.co.kr)]